핸플 - An Overview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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찌르기 : 항문 마사지시 아가씨가 구사하는 기술로 주로 손가락으로 남자의 항문을 찌르거나 후벼파는 테크닉. 잘못하면 상당한 후유증에 시달림.

손진상 : 룸 업소에서, 여성의 몸을 심하게 만지는 진상. 보통 가슴과 보지를 심하게 더듬으려고 한다. 변종 룸 업소일수록 이 진상은 더 심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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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이스 : 성노동 여성이 여러 명 서있고, 성매수 남성이 이 중에 자기가 앉힐 사람을 고르는 것. 보통 언니들이 손님 수보다 많기에 초이스 되는 것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뜻이다.

이 때 가게에서 챙겨주는 돈을 꽁비라고 부른다. 나 오늘 꽁쳤어, 이러다 꽁치고 갈 것 같아 등의 용례로 사용된다.

텐급에선따블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. 잘 나가는 아가씨일 경우 동시에 네다섯방을 동시에 넘나든다.

개구리 : 성노동자가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몇개월 단위로 가게를 이곳 저곳 옮겨다니는 행위를 말한다(같은말로 '메뚜기(뛰다)'라는 말도 있다).

계곡주 : 하드코어 업소에서 아가씨가 만드는 젖주. https://www.handple.biz 가슴 밑에 잔을 대고 젖꼭지에 맥주를 따라 계곡주를 만든다. 그러나 계곡주를 하지 않는 하코(성매매)도 있다.

전립선 마사지 : 사타구니에서 항문까지 이르는 부위의 마사지로 상당히 강한 흥분이 동반됨. 마사지라기보다는 스페셜로 핸플 보는 게 정확하지만 핸플 업소의 공식 서비스는 아님.

룸초이스: 일반적인 초이스 방식으로, 성노동자들이 룸 안에 들어가 줄지어 서서 초이스를 보는 것. 줄여서 룸초라고 말한다.

즉 핸플 사이트 어느 정도 마사지를 받다가 불건전 마사지로 마무리한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.

방포 : 룸 업소에서 손님 옆에 핸플 사이트 앉아 일을 보다가, 손님이 너무 진상이거나 기타 다른 사정으로 인해 아가씨가 방을 포기하겠다, 이 방을 끝내겠다고 말하는 것을 방포라고 한다. 드물게 방포를 해도 티씨를 챙겨주는 담당이 있긴 하나, 보통은 방포를 할 경우 그 방에 해당하는 티씨를 받지 못한다.